'썰전' 김새롬 고정욕심 박지윤 대타 희망

입력 2014-01-24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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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김새롬

▲김새롬(사진 = JTBC)

방송인 김새롬이 ‘썰전’ 고정 MC 자리를 희망했다.

23일 방송된 JTBC ‘썰전-독한 혀들의 전쟁’(이하 썰전)에서는 출산을 이유로 녹화에 불참한 박지윤을 대신해 김새롬이 일일 MC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새롬은 “(박지윤이) 오래도록 자리를 비워 지금 이 자리가 내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며 고정 MC를 향한 사심을 드러냈다.

김새롬은 “박지윤이 셋째까지 가질 수 있도록, 두 분(박지윤 최동석)의 금슬을 응원하겠다”고 정리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 김새롬이 일일 MC로 등장한 이유는 김구라의 추천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썰전 김새롬 고정 욕심에 네티즌은 “썰전 김새롬, 어제 웃겼음” “썰전 김새롬, 폭탄 발언 많이 해줘요” “썰전 김새롬, 키 엄청 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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