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3ㆍ아이폰5S가 공짜폰? 도대체 얼마길래

입력 2014-01-23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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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휴대폰 가격이 대폭 할인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이동통신사간 보조금 경쟁이 과열되면서 아이폰5S 16GB 15만원~19만원, 갤럭시노트3는 20만원대, LG G2는 최대 공짜까지 가격이 폭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아이폰5S, LG G2, 노트3를 보조금을 지원받아 싼 가격에 구매하기 위해서는 특정 요금제를 선택해야만 한다.

아이폰5S, LG G2, 노트3 가격 폭락에 아이폰6 출시가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전망도 제기된다. 최근 외신 등에 따르면 애플의 아이폰 차기작 '아이폰6' 디자인이 이미 확정됐으며 오는 9월에 내놓을 것이란 보도가 나왔다.

네티즌들은 "노트3, 아이폰5S 가격이 이렇게 떨어지다니 당장 바꿔야 하나" "아이폰6로 갈아타야할지 지금 싼 가격에 교체해야 할지 고민된다" "노트3냐 아이폰5S냐 행복한 고민"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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