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술주정, 총 맞은 것처럼...완전 포복절도 '왜?'

입력 2014-01-23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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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술주정, 전지현 총 맞은 것처럼

▲방송 캡쳐

배우 전지현이 술주정으로 ‘총 맞은 것처럼’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11회에서 전지현은 술주정을 하며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을 절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천송이(전지현)는 얼음낚시를 떠난 도민준(김수현)을 따라가 지난번 고백에 대한 대답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도민준은 차갑게 거절했고 천송이는 그날 밤 분개하며 술을 마셨다.

다음날 아침 화장이 잔뜩 번진 채 일어난 천송이는 지난밤 자신의 술주정을 떠올리며 경악했다.

뿐만 아니다. 천송이는 만취한 채 ‘총 맞은 것처럼’을 불렀다.

전지현 술주정을 접한 네티즌은 “전지현 술주정, 전지현 총 맞은 것처럼 완전 대박”,“전지현 술주정, 전지현 총 맞은 것처럼 재미있다”,“전지현 술주정, 전지현 총 맞은 것처럼 연기 잘하네”,“전지현 술주정, 전지현 총 맞은 것처럼 기대된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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