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네이버
네이버는 이용자의 뉴스 접근성을 높이고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뉴스스탠드를 일부 개편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개편안의 핵심은 이용자가 뉴스스탠드에서 ‘MY뉴스’를 설정하면, 해당 언론사의 주요기사가 네이버 메인 뉴스스탠드 공간에 노출되는 것이다.
이번 개편은 로그인, 쿠키 방식과 상관없이 ‘MY뉴스’를 설정한 이용자에게 노출되며, 설정하지 않는 이용자는 기존과 동일하게 주요 언론사의 언론사 아이콘이 랜덤 노출된다.
개편은 다음달 11일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네이버는 앞으로도 이용자의 뉴스 이용접점을 확대하고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용해 신중하게 반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