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숙
▲문숙 (사진 = 영화스틸컷, KBS)
문숙(60)이 故이만희 감독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40년전 앳된 모습이 공개돼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영화 ‘태양 닮은 소녀’ 스틸컷이다. ‘태양 닮은 소녀’는 공교롭게도 이만희 감독이 연출했다.
사진에서 문숙은 현재 모습과 크게 다르진 않다. 이는 그녀의 이목구비가 워낙 뚜렷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970년대 한국 여성과는 다른 서구적인 이미지를 가져 70년대 최고의 인기 스타임을 입증했다.
문숙 과거 사진을 본 네티즌은 “문숙, 과거나 현재나 비슷해요” “문숙, 머리색만 다르시군요” “문숙, 아름답습니다 여전히” “문숙, 이만희 감독의 부인이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