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걸그룹 지피베이직 자이온-에미트, 교련복 입고 '찰칵'

입력 2014-01-23 11:16수정 2014-01-23 16:52

유혜은 기자 Eun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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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조 힙합 걸그룹 지피베이직(GP BASIC) 멤버 자이온과 에미트가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22일 두 사람은 트위터를 통해 “지피베이직 출격 준비 완료!! 2년 동안 이 악물고 피땀 흘리며 연습했어요. 여태까지 볼 수 없었던 지피베이직의 색다른 모습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립니다” “조금씩 공개되는 지피베이직! 다음 타자는 누구일까요?”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피베이직 멤버인 자이온과 에미트가 교련복과 모자를 쓰고 등을 맞대고 있다. 큰 눈이 돋보이는 멤버 에미트의 클로즈업 샷에는 “빛을 품다 너무나 기다려왔던 시간 이젠 우리들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다”란 글귀로 컴백에 대한 멤버들의 각오가 느껴진다. 지피베이직 멤버들은 컴백에 앞서 순차적으로 사진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남성 그룹보다 더욱 파워풀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는 힙합 걸그룹 지피베이직은 다음달 6일 컴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