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12회 예고...전지현 '1인 기획사' 덫에 걸리나

입력 2014-01-23 10:33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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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그대' 12회 예고

(사진=방송화면)

'별에서 온 그대'의 12회 예고가 공개돼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SBS는 23일 '별에서 온 그대' 공식 홈페이지에는 이날 오후 방송되는 12회의 텍스트 예고를 게재해 눈길을 모았다.

예고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분에서는 송이(전지현) 어머니(나영희)가 딸에게 이재경(신성록)이 준 '천송이 1인 기획사' 계약서를 제시한다. 재경은 송이의 목숨을 노리고 있는 상황이어서 앞으로의 전개 방향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민준(김수현)은 한유라 사건의 범인으로 의심받게 되고 송이는 연락이 되지 않는 민준을 걱정하며 애를 태운다.

'별에서 온 그대'의 12회 예고를 접한 네티즌은 "'별에서 온 그대' 12회 빨리 보고싶어", " '별에서 온 그대'의 12회 예고, 이제 전지현 패션이 더 관심을 모으는 듯", " '별에서 온 그대'의 12회 예고, 신성록 김수현 대결이 젤 궁금"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