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22일 밤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전국 기준 8.5%(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7.8%보다 0.7%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야구선수 추신수가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추신수는 자신의 보양식이 뱀이라고 밝히며 "안그래도 몸에 열이 많아서 뱀을 먹으면 맨바닥에서 잔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짝'은 7.0%, KBS 2TV '맘마미아'는 4.9%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