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갤럭시노트3 , '킷캣' 업그레이드…뭐가 달라지나?

입력 2014-01-22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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킷캣

▲킷캣(사진 = 삼성전자)

G2 갤럭시노트3 등 국내 스마트폰의 '킷캣' 업데이트가 진행된다.

지난달 24일 최초로 'G2'에 구글의 최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킷캣' 업데이트를 단행한 LG전자가 다른 모바일 기기에 대해서도 바로 안드로이드 4.4 '킷캣'을 업데이트 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도 킷캣을 국내 갤럭시노트3와 갤럭시S4에 내달 초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이동통신사들과의 기술적 공조 진행이 막바지다.

킷캣이란 안드로이드 버전 업그레이드를 의미한다. 스위스 식품업체 네슬레의 초콜릿 이름에서 따왔다. ‘진저브레드’나 ‘아이스크림샌드위치’, ‘젤리빈’ 등 디저트 이름을 안드로이드 버전에 붙여왔던 구글의 작명법을 그대로 이었다. 유명 구글과 네슬레가 공동 마케팅한다.

킷캣은 이미지 처리 능력 강화, 512MB 이하 저용량 메모리 스마트폰 지원, 새로운 폰트, 가상 머신 최적화 등이 특징이다.

킷캣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킷캣, 이번엔 어떤 변화를?” “킷캣, 스마트폰 오래쓰고 볼일이네” “킷캣? 이름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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