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는 3월부터 11월 말까지 각 지역의 전통, 인물, 현대문화를 콘텐츠로 한 '사회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올해 △저소득층 △청소년 △주부 △장애인 △노숙인 980명을 대상으로 50여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교육에 앞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27개 단체(기관)를 모집한다. 교육단체로 선정되면 1곳당 1000만∼3000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sfac.or.kr)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