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1000여개 협력업체와 소통의 장 마련

입력 2014-01-22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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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은 22일 서울 오쇠동 아시아나타운에서 김수천 사장, 서재환 금호아시아나그룹 전략경영실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100여개 협력업체 관계자과 ‘2014년 협력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금호아시아나그룹과 자사의 윤리경영 방침과 현황을 소개하고 이해도와 공감대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김 사장은 “협력업체와 함께 ‘상호간 명예존중’, ‘부당행위 금지’ 등의 윤리경영 실천방안을 적극적으로 시행할 것”이라며 “협력업체들의 발전적인 제안에 귀 기울여 상호간 신뢰를 바탕으로 동반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은 2008년부터 협력업체와의 상생간담회를 실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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