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준 타이니지 도희, 러브라인 형성 어렵다...왜?

입력 2014-01-22 10:53

온라인뉴스팀

손호준 타이니지 도희

▲방송 캡쳐

배우 손호준이 걸그룹 타이니지 도희와의 러브라인에 선을 분명히 그었다.

지난 21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 3D' 에는 ‘응답하라 1994’ 특집으로 손호준, 도희, 제이민, 이상민, 채리나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손호준은 “연애인과 연애해본 적이 있느냐"는 MC들의 질문에 대해 "나도 나이가 있어 꼭 연예인이 아니더라도 그냥 연애를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손호준은 "작품을 같이 하면 여배우와 정들지 않냐?"고 묻자 "아라는 내가 20살때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봐 왔고 도희는 아라보다 더 아기같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MC 신동엽은 "도희는 초등학생 때부터 보지 않아서 여자로 보일 수도 있다"고 말하자, 손호준은 "원래 도희가 촬영장에서 많은 사람들 한테 잘 안긴다"며 선을 그었다.

손호준 타이니지 도희를 접한 네티즌은 “손호준 타이니지 도희, 잘 어울리는데”,“손호준 타이니지 도희, 인연이 깊군”,“손호준 타이니지 도희, 완전 재미있다”,“손호준 타이니지 도희, 안지 오래 됐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