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X 국민행복재단, 부산 청소년 160명 워크숍

입력 2014-01-22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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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제공.

한국거래소(KRX) 국민행복재단(이사장 최경수)과 부산시아동복지협회(회장 손옥희)는 부산지역 22개 아동복지시설 퇴소를 앞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자립체험 워크숍’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자립체험 워크숍에 참가하는 청소년 160명은 3박4일간 독립된 주거시설(1인 1실)에서 멘토의 도움을 받아 생활하게 된다. 장보기, 요리, 분리수거 등 일상생활과 통장관리·가계부 작성, 대중교통 이용 등의 생활적응 체험, 자기관리 등을 체험한다.

최경수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현실의 어려움에 굴하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꿈꿀 수 있을 때 우리 사회가 행복해지는 것”이라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 청소년, 아동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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