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9’ 에이미, 네티즌 "진심 느껴졌지만...석연찮은 건 사실"

입력 2014-01-22 07:00

홍샛별 인턴 기자 byul0104@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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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화면 캡처)

방송인 에이미가 해결사 검사 사건 관련 해명을 위해 뉴스에 출연하자 네티즌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에이미는 21일 방송된 JTBC ‘뉴스9’에 출연해 전 검사와 연인 사이를 번복한 이유와 전 검사와의 실제 관계, 성형외과 의사와의 문제 등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해 네티즌은 “그래도 석연찮은 건 사실이다. 해명이라고 했지만 단순히 본인 입장에서 한 말”, “에이미가 마음고생을 심하게 한 것 같다. 나름대로 진심은 느껴지는 것 같던데”, “에이미가 뉴스에 출연한 것 자체가 놀라운데, 해명한 내용은 더 놀랍다. 도대체 뭐가 진실인건가”, “금품을 준 건 도대체 왜 준 거지. 얘기를 듣고 나니까 더 말이 안 되는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대검찰청 감찰본부는 에이미 해결사 역할을 하며 병원에 압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는 춘천지검 전모 검사를 지난 16일 구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