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채널A)
20일 방송된 채널A '혼자 사는 여자'에서는 임지연이 출연해 1980년대 후반 휘말렸던 '삼각 스캔들'에 대해 밝혔다.
임지연은 "가슴 때문에 찾아 간 성형외과 의사와 사랑에 빠졌다"며 "결혼을 약속하고 기다렸는데 다른 여배우와 스캔들이 났고 그 사람과 연락이 끊겼다"고 고백했다.
이어 임지연은 "배신감 때문에 자살도 생각했다"고 당시 힘들었떤 과거를 회상했다.
'혼자 사는 여자' 임지연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혼자 사는 여자' 임지연, 많이 힘들었구나" "'혼자 사는 여자' 임지연, 자살까지" "'혼자 사는 여자' 임지연, 아픈과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