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 과거 이민영 때려 코는 '아작' 눈은 '퉁퉁'

입력 2014-01-2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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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 이민영

이민영이 과거 이찬에게 폭행 당했던 사진이 네티즌들에게 화제다.

배우 이민영은 지난 20일 첫 방송된 채널A '혼자사는 여자'에 출연 "이찬과 결혼식은 올렸지만 혼인신고를 하지 않았다"며 "법적으로 미혼"이라고 말했다.

이찬과 이민영은 2004년 드라마 ‘부모님 전상서’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이 됐다. 2006년 12월 결혼했지만 12일만에 파경을 맞았다.

당시 두 사람은 폭행으로 쌍방 고소를 하는 등 논란에 휩싸였다. 이듬해 이민영은 폭행당해 입원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민영은 눈에 멍이 들고 코엔 깁스를 하고 있는 등 큰 상처를 입었다.

한편, 이찬은 2010년 배 모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최근 MBC '구암 허준'에 출연했다.

이찬 이민영 폭행에 네티즌들은 "이찬, 이젠 안때리겠지?", "이찬, 이민영한테 왜그랬을까", "이찬 이민영 얘기로 한창 시끄러웠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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