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사는여자 임지연, 과거 영화 데뷔때 사진과 비교해보니

입력 2014-01-21 07:11

혼자사는여자 임지연

(사진=JTBC 방송화면, 영화 스틸컷)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임지연이 과거 결혼생활을 공개하면서 화제다.

20일 방송된 채널A ‘혼자사는 여자’(이하 ‘혼자녀’)에 출연한 임지연은 과거 재력가와의 결혼 생활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지연은 “(결혼 생활 당시에는) 어디를 가든지 기사나 비서가 항상 함께했다. 외출할 때도 혼자 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임지연이 화제를 모으면서 과거 그녀의 영화 데뷔작 역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1984년 미스코리아 태평양에 선발된 임지연은 1987년 영화 풍녀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당시 화제를 모았던 미스코리아의 영화 데뷔로 큰 관심을 불러모았다.

혼자사는여자 임지연 과거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혼자사는여자 임지연 과거 사진, 요즘 미스코리아보다 좋아보인다" "혼자사는여자 임지연 과거 사진, 요즘 미스코리아는 전부 얼굴이 똑같아" "혼자사는여자 임지연 과거 사진, 비슷한 듯 다른 느낌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