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쥐고 소림사, 예능 5인 어떤 무술 연마했나?

입력 2014-01-20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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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쥐고 소림사

▲방송 캡쳐

예능프로그램 사상 최초로 중국 무술의 최고봉 소림사 본관에 대한민국 연예인 멤버들이 다녀왔다.

2014년 SBS가 야심차게 준비한 파일럿 프로그램 ‘주먹쥐고 소림사!’에 출연하는 첫번째 멤버는 강인한 생존능력과 남다른 운동신경을 겸비한 김병만이다.

김병만 이외에도 댄싱머신 장우혁, 장미여관 육중완, 육상, 축구 등 다방면의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낸 바 있는 제국의 아이들 동준, 그리고 틴탑 니엘이다.

이들은 각기 다른 목표와 로망을 갖고 극도의 강인함과 인내를 요하는 실전 훈련법을 연마하며 무술사부에게 각각의 권법을 지정받아 소림사의 정통무술에 도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중국 허난성 덩펑시 쑹산에 있는 무술의 본관 소림사(少林寺)에서 예능프로그램 사상 최초로 촬영을 허가받은 ‘주먹쥐고 소림사!’는 오는 30일 오후 5시20분에 설 특집 파일럿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주먹쥐고 소림사를 접한 네티즌은 “주먹쥐고 소림사, 김병만 너무 기대된다”,“주먹쥐고 소림사, 본방사수다”,“주먹쥐고 소림사, 완전 대박”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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