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가 필요해3’ 성준, 안구 정화 연하남 등극

입력 2014-01-20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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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준(사진=CJ E&M)

성준의 ‘로맨스가 필요해3’ 촬영 현장 모습이 눈길을 끈다.

tvN은 19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성준의 촬영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성준은 187㎝에서 오는 남다른 비율, 개성 넘치는 패션으로 이목을 끈다. 특히 성준은 깊은 눈빛과 따스한 미소를 선보이며 모자와 머플러, 롱코트 등을 적절히 활용한 모습을 보였다.

성준의 스틸컷을 접한 네티즌은 “‘로맨스가 필요해3’ 성준 등장과 동시에 자동 안구정화”, “‘로맨스가 필요해3’ 이런 연하남이라면 환영입니다”, “‘로맨스가 필요해3’ 성준 비주얼뿐 아니라 목소리도 너무 좋아요”, “2014년은 성준의 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성준은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에서 천재 작곡가 주완 역을 맡아 극 중 신주연(김소연)의 상처를 어루만져주는 연하남으로 등장한다. 주완(성준)에게 신주연은 어렸을 적 자신에게 피아노는 물론 희로애락의 감정까지 모두 알려 줬던 사람이다. 이제 시간이 흘러, 순수했던 신주연은 양육강식의 회사생활과 반복되는 연애의 실패로 자신의 감정을 올바르게 보지 못하고 있다. 주완은 앞으로 신주연의 옆에서 묵묵하게 그녀의 아픔을 치료해주고 응원해주며 가슴 따뜻한 로맨스를 펼쳐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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