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롬 엔터테인먼트)
신인 남성 아이돌그룹 가물치가 데뷔 첫 팬 사인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가물치는 18일 서울 종로구 영풍문고에서 데뷔앨범 ‘비욘드 디 오션(Beyond The Ocean)’ 발매 기념 팬 사인회를 개최했다.
이번 팬 사인회는 지난 15일부터 서울 종로 북앤뮤직에서 가물치의 데뷔앨범을 선착순으로 구매한 100명을 대상으로 한 것이다. 데뷔한지 2주 만에 가진 팬 사인회임에도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팬들로 성황을 이뤘다.
이날 가물치 멤버들은 팬 사인회 내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팬 사인회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약 두 시간 만에 마무리됐다.
멤버들은 “우리를 사랑해 주시는 분들과 눈을 마주치고 대화도 나누니 정말 설렜다”며 “시간이 많지 않아 얘기를 길게 못 나눠서 아쉽고 죄송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가물치는 20일 CGV 신촌 아트레온에서, 26일 롯데백화점 청량리 점에서 팬 사인회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