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성시경, 한혜진 관련 질문에 녹화 중단하라며...뭐라고 했길래?

입력 2014-01-17 22:53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마녀사냥 성시경 한혜진

(사진=JTBC)

'마녀사냥' 성시경이 녹화를 중단한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

17일 방송되는 JTBC ‘마녀사냥’녹화에서는 이원생중계로 진행된 가운데 한 시민이 MC성시경에게 돌직구 발언을 했다.

이날 녹화에서 시민은 화면 속 성시경을 향해 "시경오빠! 한혜진 언니 좋아해요? 언니한테 그린라이트 같은데"라며 돌직구를 날렸다.

이를 들은 신동엽, 허지웅, 샘 해밍턴은 웃음을 보이며 "그랬으면 좋겠다"라고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성시경은 붉어진 얼굴로 "잠깐만"이라며 녹화를 잠시 쉴 것을 제안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성시경의 한혜진을 향한 그린라이트에 대한 비밀은 17일 오후 10시55분에 ‘마녀사냥’에서 공개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