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빌리지, 나이키 운동화 단돈 500원 '파격'...어딘데?

입력 2014-01-17 19:36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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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빌리지'

(사진=퍼스트빌리지)

테마형 문화 쇼핑공간 퍼스트 빌리지가 파격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퍼스트빌리지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동안 나이키 운동화와 골프화 300족을 500원에 한정 판매하고 총 5만 점의 나이키 의류 이월상품을 정상가의 10%에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500만 고객 돌파를 기념하는 것으로 뉴발란스, EXR, 푸마, 스케져스, 스프리스 등 운동화와 인디안, 올젠, 아날도바시 등 신사 겨울 신상품을 대상으로 한다. 엘르, 루이까스텔 등 골프 겨울 신상품과 로엠걸즈, 리틀뱅뱅 등 아동 겨울 신상품도 최대 70% 파격 할인한다.

퍼스트빌리지는 충남 아산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약 200여개의 브랜드를 접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 아울렛단지다.

퍼스트빌리지 소식에 네티즌들은 "퍼스트빌리지, 진짜 초대박" "퍼스트빌리지, 근데 너무 멀어", "퍼스트빌리지, 50분이면 금방 가네", "퍼스트빌리지 나이키가 진짜 이 가격?"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