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혜리 실신, 뮤직뱅크 출연 강행...'링거투혼'

입력 2014-01-17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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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혜리 실신, 뮤직뱅크 출연 강행

▲혜리(사진 = Mnet)

걸스데이 혜리가 공연 도중 실신에도 뮤직뱅크 출연을 강행했다.

17일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혜리는 몸 상태가 호전되며 뮤직뱅크 녹화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뮤직뱅크 무대는 혜리 본인의 의지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혜리는 지난 16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썸씽(Something)' 무대를 마친 후 실신했다.

걸스데이 혜리 실신 이어 뮤직뱅크 출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걸스데이 혜리 실신, 건강이 최우선" "걸스데이 혜리 실신 바로 어제인데 뮤직뱅크라니 무리하는 것 아닌가?" "걸스데이 혜리 실신에도 뮤직뱅크 무대 선다니 프로정신이 대단한 듯" "걸스데이 혜리 실신? 뮤직뱅크까지...무리하지 말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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