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원이 1조1000억 달러 규모의 2014 회계연도 예산안을 통과시켰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민주당이 장악한 상원은 이날 하원이 통과시킨 예산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72, 반대 26으로 통과시켰다고 통신은 전했다.
하원은 앞서 지난 15일 이 예산안을 찬성 359, 반대 67로 통과시켰다.
미국 상원이 1조1000억 달러 규모의 2014 회계연도 예산안을 통과시켰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민주당이 장악한 상원은 이날 하원이 통과시킨 예산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72, 반대 26으로 통과시켰다고 통신은 전했다.
하원은 앞서 지난 15일 이 예산안을 찬성 359, 반대 67로 통과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