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 이펙트’ 이종석 “박보영과 아직 안 친해” 토로

입력 2014-01-17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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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방송된 엠넷 ‘레인 이펙트’(사진=엠넷 방송화면 캡처)

이종석이 박보영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끈다.

16일 방송된 엠넷 ‘레인 이펙트’ 5회에서는 비가 영화 ‘알투비-리턴투베이스’ 출연으로 인연을 맺은 이종석, 정석원과 저녁식사를 함께 했다.

이날 비는 정석원과 이종석에게 “둘 다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은 처음이지?”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정석원은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했었다”고 답했다. 이를 듣던 이종석은 “형, (박)보영이랑 같이 갔죠”라고 물었다.

정석원이 “응, 그래서 친해”라고 말하자, 이종석은 “전 아직도 못 친해졌거든요”라고 토로했다. 이에 비는 “너는 내가 보기에는 네가 먼저 다가가지 않는 이상 친해질 수가 없다”고 조언했다. 그러자, 이종석은 “제가 친해지려고 조금 시도를 해봤는데 어렵더라고요”라며 “그래도 영화 홍보하면서 조금 친해졌어요”라고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이종석과 박보영은 영화 ‘피 끓는 청춘’에서 호흡 맞췄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비가 컴백쇼와 ‘레인 이펙트 내추럴 콘서트’ 준비 과정을 단독으로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또한 비가 콘서트에서 만날 팬들을 위해 손수 쿠키를 굽는 모습까지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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