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장윤주, 라디오 시작한뒤 스토커 생긴 사연은?

입력 2014-01-16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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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제공)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모델 장윤주가 스토커가 생긴 사연을 전했다. 장윤주는 ‘해피투게더3’ 라디오DJ 특집편에 출연해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라디오를 진행하면서 스토커가 생겼다"는 말로 말문을 연 장윤주는 "라디오 전파를 타고 나가는 내 목소리가 여성스러운 것 같다. 그래서인지 간혹 나를 여자친구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장윤주는 "그러던 어느 날, 한 남자분이 자신을 내 남자친구라고 소개하며 나를 찾아왔다"며 스토커 때문에 생긴 특별한 경험을 털어놨다.

16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해피투게더3'에는 장윤주 외에 이소라, 최다니엘, 조정치, 하림 등이 함께 출연해 입담 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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