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 해설위원 위촉, 선배 이용수ㆍ한준희 위원의 조언은?

입력 2014-01-16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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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최근 현역에서 은퇴한 이영표(37)가 축구 해설위원으로 위촉됐다. 이영표는 2014 브라질월드컵을 앞두고 KBS 축구 해설위원으로 변신한다.

이영표는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KBS 축구해설위원 위촉식’을 통해 KBS와 축구 전속 해설위원으로 변신했다. 이영표는 2014년부터 2018년까지 5년간 KBS에서 축구 해설위원으로 활동한다. 브라질월드컵 뿐만 아니라 2015년 아시안컵, 2016년 리우올림픽, 2018년 러시아월드컵까지 함께 한다.

한편 이영표 해설위원 위촉식에는 이용수, 한준희 해설위원도 함께 자리했다. 선배 해설위원인 이 위원은 “축구의 가치를 높이는 데에는 해설자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전제하며 “이영표의 풍부한 경험은 축구에 대한 가치와 문화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는 의견을 나타냈다. 한 위원 역시 “이영표 위원과 30일 멕시코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는데 이미 경기를 수 차례 보고 분석과 연구를 하고 있다”며 “경험과 여러 상황을 조리있게 녹여낼 수 있는 사람은 이영표가 최고일 것”이라는 말로 힘을 실어줬다.

이영표 해설위원은 기존 이용수, 한준희 위원과 함께 2014 브라질월드컵 방송의 중추적 역할을 하게 된다. 해설위원으로서의 데뷔전은 30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샌안토니오에서 열리는 한국 대 멕시코간의 평가전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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