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디스크 소녀시대 본상 수상, 열애 인정한 수영...소감은?

입력 2014-01-16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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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디스크 소녀시대

▲골든디스크 소녀시대(사진 = JTBC)

걸그룹 소녀시대가 골든디스크 본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소녀시대는 16일 오후 4시 30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8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음반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이날 유리는 수상소감에서 “이런 화려한 곳에 오면 멤버 9명과 빨리 무대에 오르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곧 멋있고 좋은 무대로 컴백하겠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이어 수영은 “8년간 활동하면서 매해 본상을 받는다는게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잘 안다. 이렇게 상을 받게된 건 소속사 가족들과 팬들 덕분이다”고 감사의 영광을 전했다.

아쉽게도 남자친구 정경호를 언급하지는 않았다.

골든디스크 소녀시대 본상 수상 소감을 들은 네티즌은 “골든디스크 소녀시대, 정경호 이승기 오늘 기분 좋겠다” “골든디스크 소녀시대, 소녀시대도 이젠 20대 후반 ㅠㅠ” “골든디스크 소녀시대, 장수하는 스타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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