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채널A
최근 채널A '혼자 사는 여자'에 출연한 박소현은 전과자 이혼남과 소개팅한 사연을 고백했다.
이날 박소현은 "지인을 통해 소개받은 남자가 맘에들어 더 알고 싶어 소개팅남의 동창생에게 연락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대기업에 다니던 소개팅남은 알고보니 거액의 공금횡령으로 징역형을 산 전과자였고 이혼한 경험까지 있었다"고 고백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또한 박소현은 "같은 남자와 두 번 소개팅 한 적도 있다"고 말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소현 놀랐겠다" "박소현 소개팅남 도대체 누구야" "박소현 좋은 남자 만나기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일 방송되는 '혼자 사는 여자'는 20~50대 여성들의 공감토크쇼로 배우 김청과 이민영, 방송인 김성경, 박소현, 최희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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