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뎁 여자친구 엠버허드
▲사진=엠버 허드 페이스북
조니뎁의 23세 연하 여자친구인 엠버 허드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15일(현지시각) "엠버 허드가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했다"며 "숨긴 왼손엔 반지를 끼고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조니뎁과의 약혼설을 보도했다.
엠버 허드는 1986년생으로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2004년 영화 '프라이데이 나잇 라이트'에 단역으로 데뷔 후 2008년 '겟 썸'과 '파인애플 익스프레스'를 통해 이름을 널리 알렸다.
엠버 허드는 2010년 양성애자인 사실을 커밍아웃 후 레즈비언 사진작가로 알려진 타샤 반 리와 공개연애를 하기도 했다.
지난해에 영화 '럼 다이어리'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조니 뎁과 연인 사이로 발전하며 전 세계인의 주목을 받았다.
네티즌들은 "조니뎁 여자친구, 뒤태가 심상찮네" ,"조니뎁 여자친구 나이차이 많이나네", "조니뎁 여자친구랑 진짜 약혼?", "조니뎁 여자친구 양성애자라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