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고 로비 올랜드 블룸 오작교 누군가 보니...의외의 인연 '깜짝'

입력 2014-01-16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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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 로비, 올랜드 블룸

(사진=영화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스틸컷 )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이 섹시 배우 마고 로비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두 사람을 이어준 장본인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인 것으로 밝혀졌다.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15일(현지시각) 올랜도 블룸과 마고 로비가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지난 12일 제 71회 골든글로브 애프터 파티에 참석한 두 사람이 방에서 단 둘이 30분 간 대화를 나누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특히 두 사람은 이어준 사람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로 알려졌다. 마고 로비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최신작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에 함께 출연했다.

마고로비와 올랜도 블룸 소식에 네티즌들은 "마고로비 올랜도 블룸, 디카프리오가", "마고로비 올랜도 블룸, 디카프리오가 오작교였네", "마고로비 올랜도 블룸, 미란다 커보다 낫기도 하고"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올랜도 블룸은 미란다 커와 지난해 결혼 3년 만에 이혼했으며, 이후 미란다 커 또한 호주 카지노 재벌 제임스 파커와의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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