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 3호 "별명은 대마초의 마초"...이유는?

입력 2014-01-16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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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여자 3호

▲방송 캡쳐

'짝' 여자 3호가 자신의 별명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5일 밤 방송된 SBS '짝' 66기에는 4명의 여성들과 6명의 남성들이 애정촌에 입소해 짝을 찾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짝 여자 3호는 올해 33세로 상명대학교 세라믹디자인과를 졸업했다. 그는 현재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안에 위치한 전시관에서 도슨튼 겸 큐레이터 일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짝 여자 3호는 "내 별명은 마초다. 왜 마초냐면 대마초의 마초다"라며 "중독이 된다고 한다. 중독성이 있는 여자라서 마초라고 불린다"고 전했다.

짝 여자 3호를 접한 네티즌은 “짝 여자 3호, 완전 대박”,“짝 여자 3호, 재미있다”,“짝 여자 3호, 이쁘다”,“짝 여자 3호, 기대된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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