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해결사'로 현직검사를?…집안 보니 '그럴만도'

입력 2014-01-16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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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사진=에이미 싸이월드 미니홈피 캡처

에이미가 현직 검사를 통해 성형외과로부터 재수술과 보상비용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현직 검사로 부터 이같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던 배경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네티즌들이 주목한 것은 에이미의 집안배경이다. 에이미의 부모님의 재력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아버지와 어머니 모두 각각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것.

특히 에이미의 어머니의 동생, 에이미의 외삼촌은 연예계 마이더스의 손 송병준이다. 유명 드라마 제작사 그룹에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송병준은 MBC-TV 드라마 '환상의 커플'과 '궁S' 등을 제작했다. 송병준 대표는 과거 공중파 드라마에도 조연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이같은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이미, 집안 재력 믿고 저러나?" "에이미, 집안이 좋으면 뭘하나 매번 사고만 치는데" "에이미, 실망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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