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추신수 “미국 애리조나 집 110평”…김구라 “생각보다 작네?”

입력 2014-01-15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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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 추신수(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추신수가 최근 살고 있는 미국 애리조나 집에 대해 이야기했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김구라, 윤종신, 규현, 김국진이 텍사스 레인저스와 최근 계약한 추신수에게 미국 애리조나 집에 대해 물었다.

추신수는 “텍사스에 아직 집을 구하진 않았다. 아시다시피 집 구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 올해 천천히 둘러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추신수는 최근 살고 있는 집에 대해서 “110평 정도다”라고 말하자, 김구라 등은 생각보다 작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추신수는 전기세 등을 염려하는 모습을 보이자, 규현은 “미국은 전기세가 한 200억씩 나오나보다”라고 추신수를 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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