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코스닥시장에서 르네코만이 하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르네코는 전일 대비 180원(-14.88%) 떨어져 10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앞서 지난해 12월 30일 르네코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자회사 아이디에스의 지분 17.78%(337만2041주) 전량을 금영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 소식에 르네코는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주가가 오르기 시작했다. 지난달 30일 종가가 690원이에서 지난 14일 종가 1210원을 나타냈다.
이에 따라 르네코의 주가가 지난 9거래일 동안 75%의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개인투자자가 차익실현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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