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철호, '감격시대' 입장 밝혀 "까메오일 뿐…편집없이 방송한다"

입력 2014-01-15 15:31수정 2014-01-15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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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감격시대' 관계자가 최철호 출연 관련 입장을 밝혔다.

15일 KBS 드라마 '감격시대' 관계자는 "최철호씨는 까메오에 불과하다. 촬영분량이 얼마 되지 않는다"며 "최철호는 가야(임수향)의 아버지 역으로 극 중 일찍 죽음을 맞이하는데다 인물간의 관계 설정에 있어 중요하기에 편집없이 그대로 방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철호는 15일 첫 방송되는 '감격시대 : 투신의 탄생'에서 여주인공 데쿠치 가야의 아버지 데쿠치 신죠로 등장한다.

앞서 최철호는 지난 4일 음주 후 길가에 세워져 있던 다른 사람차를 발로 찬 후 안하무인으로 난동을 피워 경찰에 입건 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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