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20%대 재진입

입력 2014-01-15 09:41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MBC)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4일 밤 방송된 '기황후'는 전국 기준 20.3%(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일 방송분이 기록한 19.6%보다 0.7%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임신한 기승냥(하지원)이 적들을 피해 동굴에서 혼자 출산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따뜻한 말 한마디'와 KBS 2TV '총리와 나'는 각각 10.2%와 6.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