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 “오상진 누르고 결혼하고 싶은 남자 1위"...당연한 결과 왜?

입력 2014-01-14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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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종

조우종 KBS 아나운서가 싱글 여성들에게 ‘결혼하고 싶은 남자 1위’로 뽑혔다고 밝혔다.

조우종은 14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 출연해 싱글여성들에게 ‘결혼하고 싶은 남자 아나운서 1위’로 꼽혔던 사실을 언급하며 “당연한 결과”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어 “2위가 오상진 아나운서였고 내가 이겼다는 사실만으로도 만족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도 알고 보면 훌륭한 남자고 남편감으로 괜찮다”며 “가정적이고 빨래, 청소, 요리 등도 잘한다. 온갖 종류의 칵테일 제조가 가능한 우렁남편”이라며 자신의 매력을 뽐냈다.

100인이 그의 말에 의문을 보내자 “믿어 달라”고 호소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1대 100’에는 전 축구국가대표 선수 안정환의 부인인 사업가 이혜원도 출연해 100인과의 경쟁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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