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남편 안정환, 사업 지지해줘…어려운 술자리도 거뜬"

입력 2014-01-1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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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안정환

▲사진=KBS 2TV '1대 100' 방송화면 캡처
이혜원이 남편 안정환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혜원은 14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 출연해 "남편 안정환이 최근 사업을 도와주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혜원은 이날 방송에서 "여자가 사업할 때 한계가 있다"며 "일 이외에 관계자들과 식사 자리도 있고 술자리도 있는데 내가 다 못하니깐 남편이 적극적으로 지원해준다"고 말했다.

이에 MC 한석준은 "남편이 영업 상무 겸 술 상무냐"고 묻었고, 이혜원은 "아니다. 대표이자 든든한 조력자다"며 재치있게 응수했다.

이혜원의 얘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혜원, 안정환 멋진 커플이다" "이혜원 사업을 적극 지원해주는 안정환 훈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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