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은 캐주얼 연주게임 ‘행복한 피아니스트’가 일일 사용자수(DAU) 100만 명,다운로드 400만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행복한 피아니스트는 이용자가 선택한 음악에 맞춰 건반 위로 떨어지는 노트를 눌러 직접 연주하는 모바일 피아노 연주게임이다.
지난 12월 24일 첫 선을 보인 행복한 피아니스트는 △출시 하루 만에 카카오 게임하기 인기 1위 △출시 일주일 만에 구글플레이 인기무료ㆍ신규인기무료 1위 등극 △출시 22일만에 400만 다운로드 및 최고 DAU(일일이용자수) 100만 명 돌파 등의 신기록을 수립하며 국민 모바일게임을 향한 인기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행복한 피아니스트는 쉬운 조작법 및 세분화된 난이도, 7080가요부터 최신곡까지 다양한 장르곡 제공과 매일 바뀌어 제공되는 무료 연주곡 등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구현된 점이 가장 큰 인기 요인으로 평가 받고 있다.
넷마블 박영재 본부장은 “음악이 주는 힐링과 오락적 재미를 많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만든 것이 행복한 피아니스트다”면서“앞으로도 양질의 콘텐츠와 서비스를 통해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 지금의 인기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행복한 피아니스트 400만 다운로드를 기념해 무제한 영화 앱 마이 캐치온과 함께하는 ‘겨울 음악여행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0일까지 매일 지정된 음악을 모두 연주 시 참가자 전원에게 1일 자유이용권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LP(캐쉬머니) 및 캐치온 한달 이용권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