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가일, 성시경 고백에 화제…누구?

입력 2014-01-14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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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가일

성시경이 아비가일에게 호감을 나타내면서 아비가일이 화제가 되고 있다.

아비가일은 파라과이 출신으로 KBS 2TV '미녀들의 수다'로 처음 얼굴을 알렸다. 한국에 온 것은 지난 2005년이다.

특히 아비가일은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하면서 뛰어난 미모를 바탕으로 유창한 한국어 실력과 개념있는 발언을 통해 주목받았다.

이후 아비가일은 '비교체험 여행기 그곳에서 살아보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현재는 샘 해밍턴, 샘 오취리 등 외국인 연예인들의 섬마을 적응기를 다룬 tvN '섬마을 쌤'에서 영어선생님으로 출연하고 있다.

한편, 가수 성시경은 13일 방송된 tvN '섬마을 쌤'에 깜짝 출연해 아비가일이 예쁘다며 사심을 드러냈다.

이같은 내용을 전해들은 네티즌들은 "아비가일, 청순미 최고다" "아비가일, 성시경이랑 진짜 사귀었으면 좋겠다" "아비가일,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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