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완판녀 등극 ‘꽃보다 누나’서 입기만 하면 불티

입력 2014-01-14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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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 완판녀 이미연

▲사진=tvN ‘꽃보다 누나’ 캡쳐

김희애 완판녀 소식이 네티즌들에게 화제다.

최근 tvN '꽃보다 누나'에서 김희애가 입은 의상이 품절행진을 이어가며 광고효과를 톡톡히 보고있다.

김희애가 첫 회에서 ‘공항패션’으로 선보인 버버리 브릿의 검정 패딩 롱코트는 200만원대의 고가임에도 국내에서 매진됐다.

최근 크로아티아 여행서 입은 라쿤 털 야상 또한 완판됐다. 젊은 층 대상의 브랜드 비이커랩이 남성용으로 제작한 제품으로 김희애는 큰 사이즈의 옷을 멋스럽게 소화했다.

또한 ‘꽃보다 누나’ 방송 내내 착용한 캐스키드슨의 가든버즈 가방은 제조국인 영국에서도 모두 판매가 끝났다. 소비자들이 한국의 재고가 없자 구매대행이나 직접구매를 통해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희애 완판녀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희애 완판녀, 센스있네”, “김희애 완판녀, 이미연은 꽃누나네”, “김희애 완판녀, 나랑 동갑이라니”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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