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 기황후 수중키스신 등장...소폭 상승

입력 2014-01-14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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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

▲방송 캡쳐

어제(13일) 방송된 드라마 가운데 시청률 1위는 KBS1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가 차지했다.

1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드라마 중 ‘사랑은 노래를 타고’는 27.6%로 1위에 등극했다.

전체 드라마 시청률 2위이자,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는 MBC ‘기황후’는 19.6%로 집계됐다. 특히, 이날 방송분에서는 하지원과 지창욱의 수중키스신이 등장해 시청률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KBS2 ‘천상여자’(16.7%), SBS ‘두 여자의 방’(14.3%)이 3, 4위에 각각 랭크됐다. MBC ‘내 손을 잡아’는 12.5%로 조사됐다.

이밖에도 월화드라마 SBS ‘따뜻한 말 한마디’는 9.9%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를 접한 네티즌은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 완전 대박”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 기황후 재밌다”,“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 사노타 승승장구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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