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총리와 나’에서 총리의 수행과장인 강과장 역할을 맡은 윤시윤과 MBC ‘미스코리아’에서 냉철한 기업 사냥꾼 이윤 역을 맡은 이기우 패션이 화제다.
지난 7일에 방송된 KBS 드라마 ‘총리와 나’에서 윤시윤은 올블랙 수트에 버건디 코트를 매치해 댄디하면서 시크한 모습을 선보였다. 8일에 방영된 ‘미스코리아’에서 이기우의 선택 역시 버건디, 블루계통의 셔츠와 타이와 함께 버건디 컬러의 재킷을 매치해 색다른 느낌을 연출했다.
이들이 선택한 버건디 코트는 방송 후 많은 이들의 관심을 크게 받았다. 윤시윤과 이기우가 입었던 아이템이 같은 옷임이 밝혀지면서 더욱 화제를 모은 것.
윤시윤과 이기우의 카리스마 있는 스타일을 완성한 버건디코트는 GS SHOP의 PB 브랜드로 잘 알려진 울 전문 브랜드 SO WOOL(소울) 제품으로 알려졌다. 해당제품은 이태리 라나까또에서 직수입한 울 100%를 활용한 아이템이다. 이는 울 100%로 구성된 아이템으로 다른 코트와는 비교되는 컬러감과 피팅감으로 많은 패션피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가격의 거품을 빼고 퀄리티를 최상으로 높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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