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말 한마디' 시청률 소폭 하락… 월화극 2위 머물러

입력 2014-01-14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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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극본 하명희, 연출 최영훈)의 시청률이 한 자릿수로 돌아섰다.

13일 밤 방송된 '따뜻한 말 한마디'는 전국 기준 9.9%(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7일 방송분이 기록한 10.5%보다 0.6%포인트 하락한 수치이다.

'따뜻한 말 한마디'는 불륜을 소재로 두 부부의 갈등을 리얼하게 다루며 결혼 생활의 현실적인 면을 그리는 작품이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기황후'와 KBS 2TV '총리와 나'는 각각 19.6%와 6.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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