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가 필요해3’, 김소연·알렉스 아찔 비상구 키스 VS 윤승아 풋풋 골목길 키스

▲13일 첫 방송된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사진=CJ E&M)

김소연과 알렉스, 윤승아와 정우식의 키스신이 시선을 집중시켰다.

13일 첫 방송된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연출 장영우, 극본 정현정)에서는 각각 신주연(김소연)과 정희재(윤승아)의 키스신이 전파를 탔다. 먼저 신주연 역의 김소연은 깜짝 출연하는 알렉스와 비상구 키스를 선보였다. 극 중 사내커플로 등장하는 만큼, 회사 내 비상구에서의 아찔한 키스신으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반면 윤승아는 오래된 남자친구 한지승 역의 정우식과 롱테이크 골목길 키스를 선보인다. 지난 ‘로맨스가 필요해3’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윤승아가 “첫 키스신을 3시간 넘게 촬영했다”며 “굉장히 부끄럽고 어떻게 나올까 걱정도 된다. 이런 경험이 처음이라 새로운 것 같다”고 밝혔듯이 진한 키스신이 전파를 탔다.

한편 이날 방송된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1회에서 주완(성준)은 어린 시절 첫 사랑 신주연(김소연)을 만나기 위해 17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왔다. 신주연은 한 파티에서 우연히 성준과 라이벌 오세령(왕지원)을 만나게 되지만 서로를 알아보지 못한 채 주완에게 독한 말만 내뱉었다.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는 솔직한 연애 이야기와 극 주인공의 섬세한 감정묘사, 감각적인 영상미로 눈길 끌었던 ‘로맨스가 필요해’의 세 번째 시즌이다. 홈쇼핑 회사를 배경으로 일하는 여성들의 경쟁, 우정 그리고 러브 스토리를 담아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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