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아 정글의 법칙 '홍일점' 합류…정글에서도 섹시하려나?

입력 2014-01-13 20:31

이영아 정글의 법칙

(사진=뉴시스)

배우 이영아가 SBS '정글의 법칙'에 홍일점으로 합류한다.

SBS측은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편에 홍일점으로 이영아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영아는 그간 드라마 '황금신부' '제빵왕 김탁구'등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특유의 유쾌함과 발랄한 성격을 마음껏 드러낼 그는 '정글의 법칙' 병만족에 합류하게 된 소감에 대해 "어린 시절을 시골에서 보내서 정글 생활에 대해 두려움은 없다"고 당참 포부를 밝혔다.

이영아는 '달고나', '코미디 빅리그' MC 등 예능 경험도 있어 이번 정글 생존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노우진, 류담 등이 스케줄로 인해 잠정 하차하며 새로운 멤버가 대거 합류한 가운데 홍일점으로 빛나게 된 이영아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영아 정글의 법칙 합류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영아 정글의 법칙, 좋은 모습기대" "이영아 정글의 법칙, 홍일점이니만큼 파이팅 하세요" "이영아 정글의 법칙, 병만족들 행복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