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직장’ 교직원 채용소식 잇따라

입력 2014-01-13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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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기대·아주대·서강대 등 이번 주 접수 마감

이른바 ‘꿈의 직장’이라고 불리는 교직원 채용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특히 교직원 채용을 실시하는 해당 학교는 13일 온라인 접수 마감을 앞두고 있어 서둘러야 한다.

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수도권을 비롯, 지방 소재 대학교는 교직원 채용을 실시하고 있다. 대표적인 학교로는 △울산과학기술대학교 △아주대학교 △경남대학교 △서강대학교 등을 꼽을 수 있다.

먼저 울산과기대는 정규직, 전문 계약직, 계약직 구분의 직원 채용을 실시한다. 모집분야는 창업지원(일반직 7급), 일반행정(일반직 8급), 시설(전문 계약직), 사감 및 일반행정(계약직)이다.

특히 정규직의 경우에는 기준에 충족하는 공인어학시험 성적을 요한다고 학교 측은 강조했다. 13일까지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아주대학교는 정규직 직원 채용을 실시한다. 모집분야는 일반행정과 홍보로 나뉘며 일반행정의 경우 기준에 충족하는 공인어학점수를 요한다.

홍보는 디자인 전공자 및 유경력자를 우대한다. 1차 서류전형 통과자에 한해 2차 필기전형이 실시되며 3, 4차 면접전형으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지원서류는 울산과기대와 마찬가지로 13일까지 본교 홈페이지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경남대학교는 평생교육권 계약직(촉탁) 직원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학사학위 이상자 및 평생교육사 자격증 소지자는 지원이 가능하며 1년 단위 계약을 근무 조건으로 한다.

지원서류는 오는 16일까지 우편접수 혹은 방문접수하면 된다.

서강대학교는 나노물질연구소 행정팀 신입 사원을 채용을 실시하고 있다. 모집구분은 계약직이며 화학, 화공 등 이공계열을 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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