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닮은 사자, 네티즌 "도플갱어다"...왜?

입력 2014-01-13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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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 닮은 사자

비욘세 닮은 사자가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비욘세 닮은 사자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 왔다.

공개된 사진은 미국 사우스 다코타에 위치한 비영리 동물구호단체가 운영하는 ‘스피릿 오브 더 힐스 와일드라이프 생크추어리’(Spirit of the Hills Wildlife Sanctuary)에 사는 수컷 사자 헤라클레스.

일명 비욘세 닮은 사자다. 비욘세 닮은 사자는 멋진 금빛 갈기와 포효하는 모습이 실제 비욘세를 연상시키고 있어 웃음을 주고 있다.

비욘세 닮은 사자를 촬영한 데브라 존스(47)는 “이곳에서 많은 동물 사진들을 촬영해 왔는데 이 사진은 그 중 일부”라면서 “헤라클레스는 포효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라고 전했다.

비욘세 닮은 사자를 접한 네티즌은 “비욘세 닮은 사자, 완전 대박”,“비욘세 닮은 사자, 포즈 가관이다”,“비욘세 닮은 사자, 비욘세 기분이 어떨까”,“비욘세 닮은 사자, 귀엽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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