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사진 = SBS)
이휘재가 아버지를 회상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휘재는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 출연해 아버지를 생각하며 뜨거운 눈물을 보였다.
이날 이휘재는 무뚝뚝한 아버지 때문에 어린 시절 큰마음의 상처를 받았던 일화를 털어 놓으며 “아버지에게 원망 아닌 원망을 했었다”고 고백했다.
담담히 이야기를 이어가던 이휘재는 깜짝 등장한 아버지의 진심어린 고백에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이휘재의 고백과 눈물은 13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